새 학기 시작과 함께 교복 전문 브랜드 ‘아이비클럽’이 새로운 여자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.
아이비클럽은 봄 새 학기를 맞아 신인 배우 오예주를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했으며, 앞으로 새 모델과 함께 브랜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오예주는 가수 비가 운영하는 레인컴퍼니의 첫 번째 배우로, 지난해 비가 자신의 SNS에서 정식으로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. 올해 18세인 오예주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에 10대의 발랄함과 시크함을 함께 겸비한 배우로, 아이비클럽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이번 새 모델로 발탁됐다.
오예주는 연기 활동에 앞서 서울시 전국체전과 올리브영, SK하이닉스, 신협 등 다수의 광고에서 모델로 활약했으며, 현재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위한 오디션 준비 및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특히, 오예주는 2020년 대한민국 광고 대상 TV영상 부문 금상, 은상, 공공광고(중앙 부처) 부문 특별상을 받은 공익광고 ‘노담 광고(NO담배 광고)’에 출연해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.
파이낸스투데이(http://www.fntoday.co.kr)
RAINCOMPANY, 8F, 639, Eonju-ro, Gangnam-gu, Seoul, Republic of Korea 06105 / +82.2.546.4379 / info@raincompany.co.kr